엔씨소프트, 사흘만의 상승..해외사업 순풍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엔씨소프트가 해외사업 호조 등으로 사흘만에 상승 반전했다. 외국인들도 다시 매수에 나선 모습이다.30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1.91%(2500원) 오른 13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2만7000여주 정도며 한국투자증권 메리츠증권 UBS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 있다.삼성증권은 이날 코스피 60일선(1626pt)이 무너져 불안감이 커진 상황에서 낙폭과대 우량주가 급변하는 시장 대응법 중 하나라고 조언했다.엔씨소프트 하이닉스 LG화학 삼성전자 글로비스 신세계 현대제철 SK에너지 삼성화재 하나금융지주 등을 낙폭과대 우량주 10개 종목으로 꼽았다.최근 하이투자증권도 엔씨소프트가 높은 성장여력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돼 있는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0만원을 제시했다.황상욱 기자 oo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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