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N(대표 김상헌)은 오는 2010년 마케팅에 투입되는 예산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황인준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경기 침체로 마케팅비가 축소됐으나 내년에는 마케팅비를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며 "하지만 현재 큰 규모의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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