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컴백을 앞둔 가수 앤디의 '싱글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박동민, 서민우와 함께 3인조로 활동하는 앤디는 이번 영상에서 한층 성숙된 섹시한 면모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집 앨범 활동을 통해 대표적인 20대 초, 중, 후반의 완소 싱글남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앤디는 실제로도 세 남자 모두 솔로여서 함께 모여 '싱글맨' 활동을 준비하며 외로움을 달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앤디와 함께 활동하게 될 박동민은 그룹 점퍼의 래퍼이며, 서민우는 서태지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아역배우와 보이그룹 결성설로 화제가 됐던 연기자다.한편 27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싱글맨'과 함께 정규2집의 전체 음원을 공개한 앤디는 29일에 앨범을 발매하고 주말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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