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KBS2 주말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해당 부문 최고 시청률 기록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시청률 2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 21.7%에 비해 0.1%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이날 공중파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최고의 시청률이기도 하다.아울러 지난 주에 비해 큰 폭의 차를 보이지 않고 있어 향후 주말 예능프로그램의 순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이날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와 2부 ‘골드미스가 간다’는 각각 18%와 10.2%를 기록해 ‘해피선데이’의 아성을 무너뜨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한편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1부 ‘오빠밴드’와 2부 ‘노다지’는 각각 3.4%와 3.5%에 머물렀다.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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