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버즈가 새 보컬을 영입하고 내년 1월 앨범을 발표한다. 버즈의 소속사 에이원피플은 23일 "버즈는 새롭게 영입한 보컬과 '가시'를 작곡한 기타리스트 윤우현 투톱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면서 "새 보컬은 민경훈과 비교해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실력을 갖춘 기대주"라고 밝혔다. 내년 1월에 발표될 앨범 'BUZZ Goodbye & Forever'에는 총 10곡이 수록될 스페셜 앨범으로 민경훈도 두곡에 참여할 예정이다. 새 보컬은 8곡의 신곡을 가창한다. 에이원 피플의 박봉성 대표는 "버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1월경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원 피플은 발라드 가수 윤서진을 오는 11월 데뷔시키고, 버즈의 발라드 히트곡들을 잇는 '명품 발라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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