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삼호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개선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호는 전 거래일 대비 255원(6.09%) 상승한 4445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삼호는 3분기 영업이익이 160억47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6.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309억8900만원, 당기순이익은 32억4800만원으로 각각 전년비 25.1%, 40.0% 감소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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