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지-이호 선수 12월 결혼, 웨딩사진 공개

[사진 출처=그라다 스튜디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베이비복스 리브 전 멤버 양은지와 축구선수 이호가 오는 12월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양은지와 이호 선수는 오는 12월 12일 오후 5시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김정남 전 울산 현대 감독이, 사회는 방송인 김성주가 맡는다.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양은지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 선수의 사진을 게재, 연인임을 당당히 공개하기도 했다.배우 양미라의 동생인 양은지는 그룹 지니스를 거쳐 베이비복스 리브 멤버로 활동하다 탈퇴했다. 이 선수는 2003년 울산현대호랑이 축구단을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해 2005년에는 K리그 미드필더부문 베스트11에 뽑히기도 했다. 2006년 딕 아드보카트 전 한국 대표팀 감독을 따라 러시아 프로축구 1부리그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적한 이 선수는 올해 1월 다시 성남 일화로 K리그에 복귀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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