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올해 처음 배럴당 80불 찍었다

배럴당 80.05달러까지 올라 근 1년만에 다시 80불 안착 시도

[아시아경제 김경진 기자]국제유가가 작년 10월14일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80달러 선을 다시 밟았다.오후 12시20분 싱가폴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NYMEX 11월 만기 WTI선물가격이 배럴당 80.05달러까지 올랐다.이후 다시 79.93달러까지 밀렸으나 금일 11월물 만기인 것을 감안해 80달러대 안착을 놓고 공방을 벌이는 모습이다.전일 뉴욕증시 급등에 이어 아시아증시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달러가 14개월 최저치까지 하락해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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