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이성태 한은총재는 15일 국정감사에서 출구전략에 대한 연이은 질문에 대해 출구전략이라는 용어 자체를 쓰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이 총재는 출구전략에 대한 의미가 각 개인마다 다른 상황에서 서로 혼돈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이 총재는 "기준금리를 인상한다고 해서 출구전략이 시행되는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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