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조정 신호 발생에도 불구 달러낙폭 확대에 금값도 상승폭 넓혀
[아시아경제 김경진 기자]싱가폴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COMEX 12월 만기 금선물가격이 온스당 장중 한 때 온스당 1071달러까지 치솟아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후 12시50분 현재 COMEX 12월 만기 금선물가격은 온스당 전일대비 0.35% 오른 1069달러를 기록 중이며, 현물가격도 온스당 1069.45달러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현재 달러인덱스가 75.6까지 하락하는 등 달러 약세가 심화되고 있는 것이 금가격 상승의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국제유가도 배럴당 1.12% 오른 74.97달러를 기록 중이다. 연고점인 75달러 돌파가 눈앞이다. 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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