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현기자
안철수연구소 'V3 365 클리닉 패키지'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안철수연구소가 오는 22일 출시되는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7 지원 준비를 완료했다.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V3 등 윈도 운영체제(OS)에서 작동하는 대부분의 개인·기업용 제품군이 '윈도7' 정식 버전 지원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안철수연구소에 따르면 사용자는 최신 버전의 V3 제품군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윈도7 지원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오는 22일 출시되는 윈도7 정식 버전에서도 개인용 제품인 무료백신 'V3 Lite'와 유료 보안 제품 'V3 365 클리닉', 기업용 통합백신 'V3 Internet Security 8.0', 중앙관리 솔루션 '안랩 폴리시센터', 온라인 게임보안 솔루션 '핵쉴드(HackShield)' 등 대부분의 제품들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안철수연구소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OS와 신속한 호환을 이루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