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에스엘은 기아차 프리미엄급 차종의 적외선 야간보행자 감지시스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야간 운행시 전방상태가 보행자를 감지, 화면에 표시 및 경보하는 시스템"이라며 "OEM방식으로 납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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