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와 주한스위스대사관(대사 토마스 쿱퍼)이 오는 9일 서울 그랜드 햐얏트 호텔에서 2010년 스위스 연방대통령이 될 도리스 로이트하트 부통령과 양국 주요경제인 70명을 초청, 오찬을 개최한다.행사 전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은 로이트하트 부통령과 개별면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서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중 무역협회와 스위스경제연합은 양국 경제인간 협력증진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이번 스위스 부통령 방한에는 모니카 륄 지역통상대사 등 6명의 정부 고위인사와 IT서비스, 시계(시계협회), 자동차산업, 정밀기계, 제약, 섬유 등의 경제인사 12명이 수행한다. 오찬 후에는 이들 기업과 우리 기업 간 개별상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