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지수별 혼조세로 마감했다. 3분기 어닝 시즌에 대한 기대감과 생애 첫 주택 구입자에 대한 세제 지원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감이 서로 맞서며 뉴욕 증시는 장중 내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5.67포인트(-0.06%) 내린 9725.58, S&P500지수는 2.86포인트(0.27%) 상승한 1057.58, 나스닥지수는 6.76포인트(0.32%) 뛴 2110.3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잠정치)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