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성과관리 세계최고수준 인증 수상

세계BSC협회가 주는 ‘2009 BSC 명예의 전당’ 받아

손병조 관세청 차장(가운데)이 'BSC 명예의전당' 상을 받은 뒤 BSC창시자인 데이비드 노턴 박사(왼쪽)와 포즈를 취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관세청의 성과관리수준이 세계최고로 인증 받았다. 손병조 관세청 차장은 최근 세계BSC협회(Palladium)가 주는 ‘2009 BSC 명예의 전당(BSC Hall Of Fame)’을 받았다.‘BSC 명예의 전당’ 상은 BSC창시자인 로버트 카플란 하버드대 교수와 데이비드 노턴 박사가 세운 세계BSC협회에서 주는 것으로 BSC에 관한 최고권위의 상이다. BSC도입으로 뛰어난 성과를 올린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을 뽑아서 주는 국제적 상이기도 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손 차장은 수상소감에서 “관세청은 그동안의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국민들이 원하고 피부로 느끼는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진화할 것”이라면서 “나아가 세계경제 활성화에 한 몫 할 수 있게 여러 분야에서 도전적·혁신적인 전략을 세워 밀고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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