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연 20.4~25.02% 수익 ELS 2종 출시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삼성중공업과 현대모비스 기초자산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증권은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주가연계증권, ELS) 2종을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대신 ELS 832호'는 삼성중공업과 현대모비스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상품이다.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5.02%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ELS 833호'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된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0.4%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10월 13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ELS 832호 50억원, ELS 833호 50억원으로 총 100억원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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