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인포텍, 대표가 14만주 지분추가 매입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에스인포텍은 6일 최대주주인 김덕진 대표가 장내에서 자사주식 14만7141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대표의 지분율은 기존 16.04%에 17.04%로 증가했다.김 대표는 “최근 광중계기 사업부문등 기존사업의 실적 개선은 물론 철도사업 진출 등 신규사업 추진에 따라 회사의 펀더멘탈이 개선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기대수준 이하에 머물고 있어 주주들에게 회사 경영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기 위하여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주주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지분 추가매수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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