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은 오는 8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인크루트, 미디어잡, 디자이너잡 등과 제휴해 서울·경기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09 대학생 취업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백화점이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닌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센터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죽전점 주변에 대학교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취업 박람회에는 동부그룹, 신세계, 샘표식품 등 7개 기업이 참가하며 동부그룹, 샘표식품, 한국인터넷기업협회(네이버·다음) 등은 현장 접수를 받는다.또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취업전략, 면접 등에 대한 1대1 취업 컨설팅,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비롯해 기업 인사담당자의 취업 특강 및 전 경인방송 주철환 대표 등 유명인의 특강도 진행된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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