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오는 8일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

경제위기 극복 대응 논의....인천대교 인천도시축전장 등 들러 본다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각 지역의 상공인을 대표하는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들이 인천에 모인다.인천상공회의소(회장 김광식)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오는 8일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 내 인천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전국 71개 상공회의소 회장 및 임원이 참석하는 '2009년도 전국상공회의소 회장회의'를 개최한다이날 회의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 외에도 안상수 인천시장 등이 참석해 경제위기 극복에 대해 상공인 대표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참가자들은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 관람, 도시축전 및 인천대교도 둘러 분다. 인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각 지역 상공인들의 대표인 전국 상의 회장들이 인천에 모이는 것은 지난 1995년 이후 처음"이라며 "이번 전국 상의 회장회의가 인천의 발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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