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미국시장에서 현대차가 9월 한달 동안 총 3만1511대의 차량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마켓워치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년동기 2만4765대에 비해 27%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로는 엑센트(한국 모델명 베르나)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으며 엘란트라(아반떼)는 두배 이상 늘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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