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기관 매물 증가…코스닥 500선 깨져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가 끝내 500선을 내주고 말았다. 1일 오전 11시7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29포인트(-1.24%) 내린 499.65를 기록하고 있다.개인은 65억원 규모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억원, 24억원 규모의 매도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태웅(2.51%)과 포스데이타(6.56%), GS홈쇼핑(0.56%), 차바이오앤(0.66%)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세다.서울반도체가 전일 대비 1000원(-2.38%) 내린 4만11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4.19%)과 네오위즈게임즈(-3.07%), 태광(-5.46%), 다음(-4.06%) 등은 급락세다.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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