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추석 수하물 허용 무게 두배로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실시한다.추석 연휴 기간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추석 명절의 대표 음식 오곡강정을 기내에서 맛볼 수 있다.김해공항 에어부산 카운터 앞에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공항 직원들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무료 위탁수하물 허용 무게도 기존 15kg에서 30kg으로 두 배 늘리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에어부산 전 지점(부산ㆍ김포ㆍ제주)에서 이용할 수 있다.에어부산 관계자는 "추석 명절 고향길을 찾는 고객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이용객이 집중되는 연휴 기간 신종플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카운터와 항공기내는 물론 출발장과 도착장에 손소독제와 항균스프레이를 비치하고 휠체어, 유모차, 카운터데스크, 무인발권기 등 각종 장비를 수시로 소독한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