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서울시는 종로구 신문로2가 역사박물관에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시범사업' 심포지엄을 30일 개최한다.심포지엄 1부에서는 저층·단독주택 관련 학생공모전 우수작 시상식 및 설명회가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전문가 3명의 주제발표 이후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저층 단독주택지역이 나가야할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달 3일 저층·단독주택 보존을 위해 ▲성북구 성북동 300 일대 4만4630㎡ ▲강서구 개화동 452-94 일대 20만2330㎡ ▲강북구 인수동 532-55 일대 3만8520㎡ ▲강동구 암사동 102-4 일대 3만1043㎡ 등 4곳을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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