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생산성본부(회장 최동규)가 녹색성장 정책 전문가를 양성한다.본부는 다음달 7일부터 '제1회 녹색생산성 디자이너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녹색 생산성 디자이너의 주목적은 녹색 성장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효율성을 높여야한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아시아생산성기구(APO)가 개발 검증한 녹색생산성의 개념과 방법론을 소개하고, 기업조직 스스로가 녹색생산성을 자가진단 할 수 있도록 실습 시간을 갖는다.교육은 3일간 총 22시간이며 녹색생산성의 개념과 추진하기 위한 전략 및 기법 뿐 만 아니라 녹색 성장을 위한 정부 정책인 녹색 경영의 전략을 배운다.교육 대상자는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녹색성장 관련 정책 기획 설계 담당자이며 산업계에서는 기업의 전략경영, 기획, 생산관리 담당 임직원 등 이다.녹색생산성이란 사회경제적 발전에 따라 생활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되도록 생산성과 환경성(environmental performance)을 동시에 증대시키는 전략을 뜻한다.자세한 내용은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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