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국민MC' 유재석이 명절 날 집안일을 가장 잘 도울 것 같은 남자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KT의 IPTV 쿡TV가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네티즌 8,530명을 대상으로 '명절 날 집안일을 가장 많이 도울 것 같은 남자 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유재석은 37%의 압도적인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탤런트 정혜영과 잉꼬부부로 잘 알려진 가수 션과 개그맨 이수근이 각각 28%, 9%의 지지율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반면 얼마 전 새신랑이 된 정형돈은 1%의 지지율로 꼴찌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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