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오 기자] 온세텔레콤은 분당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개관 1주년을 기념해 고객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온세텔레콤은 오는 12월 말까지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상면 임대료, 회선료를 10∼35% 할인해 주고 방화벽 및 분산서비스거부(DDoS) 방어 솔루션도 할인 또는 무료로 제공한다. 세부내용은 i-base 홈페이지(www.i-base.co.kr)를 참조하면 된다.지난해 9월 개관한 온세 IDC 분당센터는 총 7층, 연면적 9000여㎡ 규모로, 테라비트급 대용량 백본망의 고속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에너지효율화 및 생체인식 기반 보안설비를 갖추고 있다.온세텔레콤은 분당, 부산, 오창에 IDC를 운영 중이며 보험사, 포털, 콘텐츠제공업체(CP) 등을 주 고객으로 하고 있다.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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