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아이파크' 1순위 마감..최고 6.8대 1

현대산업개발이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분양한 '별내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 접수에서 마감됐다.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남양주 '별내 아이파크' 1순위 청약접수 결과 753가구 중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730가구 모집에 총 4231명이 접수해 평균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124㎡(이하 전용면적)는 341가구 모집에 2347명이 청약접수해 6.8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236가구를 모집한 107㎡는 1366건의 청약으로 5.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별내 아이파크'의 대형 평형에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몰렸다. 105가구를 모집한 141㎡ A형은 361건의 청약으로 3.44대 1로 마감됐으며 48가구를 모집한 141㎡ B형도 157건의 청약으로 3.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10월 1일 발표 예정이며 계약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경기도 남양주 별내지구 A2-2블럭에 들어서는 '별내 아이파크'는 지하1~2층, 지상10~25층 1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07㎡~141㎡ 총 753가구로 구성된다. 2011년 12월 입주 예정이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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