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영동1교 양재천 수영장 주차장에서 실시
[아시아경제신문 박종일 기자]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추석을 맞아 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서초구지회와 함께 23~24일 지역 주민차량에 한해 무상점검과 정비를 한다.온 가족이 함께 움직이는 귀성길에서 무엇보다도 안전한 고향방문이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정비불량으로 인한 사고와 불편이 없도록 미리 점검할 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번 점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동1교 양재천 수영장 주차장에서 정비자격소지자 40여명이 참여한다.이들은 타이어 공기압 휠 밸런스 체크 등 차량의 안전점검과 함께 윈도브러시 전구 오일 워셔액 등 각종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보충해준다.또 응급조치 요령에 대한 상담도 해 줄 예정이어 알차고 실속있는 차량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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