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영화감독 장진이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me2day.net/truejangjin/me)를 통해 아들을 깜짝 공개했다.사진 속 아들은 여자보다 더 예쁘게 생긴 얼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은 '딸같은 아들이다', '너무 예뻐서 영화배우 해도 되겠다', '순정만화 주인공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에 장 감독은 "날 안 닮았다느니, 이 아이의 출처가 궁금하다느니 하시는데, 정말 섬세하게 보면 나 많이 닮았음!"이라고 주장했다.한편 장진 감독은 장동건, 한채영 주연의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연출, 10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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