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김대섭 기자]김포 다하누촌(www.dahanoo.com)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한우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는 '추석맞이 한우 대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먼저, 본점 앞 중앙광장에서는 불고기ㆍ국거리ㆍ산적 등 제수용 한우를 100원부터 살 수 있는 경매행사를 진행하고 한우선물세트를 20% 할인 판매한다. 또 사골ㆍ꼬리(100g)와 우족(100g)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각각 1400원, 2000원에 선보인다.한편, 3인 이상 가족이면 참가할 수 있는 제기차기ㆍ투호놀이 등 민속놀이 철인가족 3종 경기를 진행, 우승 및 참가자에게는 최고 20만원 상당의 한우선물세트와 곰탕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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