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프라자호텔은 10월 1일 개관 33주년을 맞아 다음달 5일부터 31일까지 전 식음업장, 스파클럽 및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33가지의 선물을 1000명에게 제공하는 '33가지의 행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개관 33주년 경품 이벤트는 각 레스토랑 이용 고객 중 세븐스퀘어 뷔페 이용 고객, 일식당 '고토부키', 중식당 '도원',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에서 코스메뉴 이용 고객과 로비라운지 폰타나와 펍 & 레스토랑 '프라자펍'에서 양주 구매 고객에 한해 경품 응모권을 증정한다. 이번 경품 이벤트의 상품은 '최고의 하루'를 포함해 33가지 1000개로 11월 2주에 추첨을 한 후 홈페이지 및 개별 통지를 할 예정이다. 1등 경품인 약 100만원 상당의 '최고의 하루'에는 프라자 스위트 숙박권, 프라자 스파 클럽 트리트먼트 이용권 그리고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 2인 식사권이 포함돼 있다. 이밖에 약 25만원 상당의 '프라자 스파 클럽' 트리트먼트 이용권, 20만원 상당의 'wii 패키지' 이용권, 중식당 '도원' 2인 식사권, 일식당 '고토부키' 2인 식사권 등 33년간 국내 특 1급 호텔로서의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던 서울프라자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할 예정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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