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리서치종합]2

대신증권은 21일 LG상사에 대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9200원을 유지했다.정연우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과 세전이익은 1조1623억원, 49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매출액 감소는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회계기준 변경과 픽스딕스 등 사업부 분할에 의한 것으로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판단되고, 세전이익 증가는 지난 2분기 대비 E&P 관련 이익이 70~80억원 이상 증가하고 지분법이익도 일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정 애널리스트는 "기업가치 상승에 핵심 변수인 E&P 부문이 예상대로 이번 3분기에도 이익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난해는 6개 광구에서 E&P 관련 이익이 149억원 발생했었는데 올해에는 상반기까지 260억원 이상의 이익을 기록했고 이번 3분기에는 270억원 이상의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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