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의왕-과천간 유료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지난해 추석에는 총 26만여대가 의왕-과천간 유료도로를 이용해 총 2억여원의 통행료 면제혜택을 받았다.경기도는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통행량이 이 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경기도는 현재 유료도로 이용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유료도로 정체구간 개선사업으로 의왕요금소 전후 1.8km구간에 대해 2011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확장공사를 진행 중이다.유료도로 곳곳에 설치된 도로전광표지판(VMS)를 통해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놓고 있다.의왕-과천간 유료도로는 1992년 11월 개통 후 경기 서남부와 서울을 연결하는 지방도(309호선)의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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