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건국대에서 열린 'KU 100분 100강' 온라인 강좌 제휴 협약식에서 휴넷 조영탁 대표(오른쪽)와 김우봉 건국대 부총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평생학습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17일 건국대학교와 교양강좌 ‘KU 100분 100강’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KU 100분 100강은 건국대의 대표 교양강좌로 인문, 기술, 문화예술, 사회, 과학, 미래사회공학 등 6개 분야에 걸쳐 총 100개 강좌로 진행된다.휴넷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 온 ‘KU 100분 100강’이 수용 인원, 시·공간의 한계를 벗어나 수강을 원하는 건국대 학생들 모두가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수강 학생들은 휴넷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는 건국대 전용 사이버연수원에서 ‘KU 100분 100강’ 외에 경영전략, 리더십, 마케팅, 비즈니스 스킬, 자기계발, 경제경영 일반 분야 등 휴넷의 ‘경영지식 자료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진우 기자 jinule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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