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테크놀러지는 LED제품 '루미시트' 광고용으로 UL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3월 일반 조명용 인증을 획득한 화우측은 미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의 광고 사인물 시장 진출을 가능케했다.화우테크놀러지 관계자는 "북미 합작사 ‘일루미네이션-FT’와 대리점들의 판매망을 통해 북미 전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루미시트는 인테리어, 건축사무소 등을 통해 의료시설, 식음료 공간, 교육시설, 광고 사인물 등에 적용되고 있는 제품으로,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32개국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현재 16개 나라에 특허 출원중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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