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식약청, 신종플루 백신관련 세미나

24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청사 대회의실…전문분야 교수들 자문위원으로 참여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장동덕)은 24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업체, 소비자, 전문시험연구기관 연구자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신종인플루엔자 백신’과 ‘잔류농약 안전관리’ 세미나를 연다.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해선 김현성 (주)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부장이 국민의 관심사항인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해 소개하고 예방백신의 제조법 및 특성에 대해 발표한다.잔류농약 안전관리는 임무혁 식약청 연구관이 잔류농약 기준설정 방법, 절차 등 제도전반과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먹을 수 있게 하기 위한 잔류농약기준설정 방향을 소개한다.세미나는 ‘충청인과 함께 하는 시험분석 커뮤니티’의 올해 세 번째 세미나로 전문분야 교수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따라서 관련 연구기관 및 산업체 종사자, 소비자, 대학생들 간에 식·의약관련 정보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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