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치매 진료의 표준 권고안' 공청회 개최

노인성치매 임상연구센터와 공동으로 19일 오전 9시부터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지하1층 대강당에서 '치매 임상진료지침 및 노인 인지건강증진 관리지침 공청회'를 한다고 질병관리본부가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노인성치매 임상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치매 임상진료지침'과 '노인 인지건강증진 관리지침'을 관련 분야 국내 전문가의 인준을 받고 보급하려고 열린다.행사에는 신상진 국회의원과 대한노인정신의학회, 대한신경과학회,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치매학회 등 치매관련 임상전문가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이번에 소개되는 '치매 임상진료지침'과 '노인 인지건강증진 관리지침'은 국내 최초로 정신과와 신경과 전문의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개발했다.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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