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17일 오후 2시부터 올 추석 연휴 기간 투입할 국내선 임시편 항공기 57편(편도 기준)의 항공권을 예약 접수한다.10월1일~5일까지 운영될 임시편 항공기는 김포-제주, 김포-광주, 김포-여수, 김포-진주 간 4개 노선 및 인천-제주 노선 등 총 5개 노선에 투입 예정이다.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수는 4석으로 한정되며 총 공급석은 1만0389석이다.임시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대표전화(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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