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지난해 9월 파산한 리먼 브러더스의 자산보증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밝혀 화제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미 경제전문지가 포천이 주최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그는 리먼 측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했으나 이를 제시하지 않아 보증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버핏 회장은 현재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옳은 선택이라며 자신도 주식시장에 과감히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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