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 팝업파티 기부금과 임직원 성금 모아 서울성모병원에 전달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3일 개최했던 앱솔루트 팝업파티 참가자 기부금 전액과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직원 성금 모금을 합해 의료비 1000만원을 지난 14일 서울성모병원에 전달했다. 사진은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좌), 페르노리카코리아 인터내셔널 브랜드 마케팅 담당인 송현귀 이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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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프랭크 라뻬르)는 저소득 가정의 각막이식비 지원을 위해 지난 14일 총 1000만원의 성금을 서울성모병원 안 센터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오전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6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기금 전달식에는 페르노리카 코리아 인터내셔널 브랜드 마케팅 담당인 송현귀 이사와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인 앱솔루트는 지난 3일 앱솔루트 팝업 파티를 찾은 1000여 명의 파티 참가자들에게 파티 내내 앱솔루트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앱솔루트 칵테일 전용 텀블러를 제공하면서 성금을 기부 받았다. 파티 당일에 모인 기부금은 총 737만5000원으로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총 1000만원의 의료비를 전달하게 됐다.송현귀 이사는 "프리미엄 보드카 앱솔루트의 여름 캠페인인 팝업(Pop-Up) 캠페인이 추구하는 것처럼 불우 이웃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파티 참가자들에게 기부금을 받았다"라며 "파티 참가자 및 페르노리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를 해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한편 앱솔루트 팝업 파티는 올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된 '앱솔루트 미니바' 출시를 기념해 개최된 파티로, 파티 내 건축가 콜라보레이션 조형물, 보드카레인 특별 공연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결합해 파티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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