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16일 ‘입주자 사은회’ 이벤트

대전 도룡동 로덴하우스, 11월 초 입주 앞두고 유성 리베라호텔서 초청행사

계룡건설이 대전에서 처음 선보인 최고급주택 ‘로덴하우스’ 입주를 앞두고 입주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열어 눈길을 끈다.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구 롯데호텔 앞)에 지어지고 있는 ‘로덴하우스’는 계룡건설이 시공한 아파트로 서울 도곡동 ‘로덴하우스’와 함께 최고급주택브랜드다. 분양 땐 ‘대덕밸리 리슈빌’ 브랜드였지만 최고급주택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이름을 ‘로덴하우스’로 바꿨다. 계룡건설은 내달 말 준공과 함께 11월초 입주를 앞두고 16일 오후 6시30분 유성 리베라 호텔에서 사은회를 연다. 행사에선 입주자들에게 건설경과보고와 한 단계 수준이 높아진 마감재 등에 대한 설명과 가구별(2~3대) 지정주차장 추첨도 있을 예정이다.

계룡건설이 짓고 있는 대전의 최고급주택 로덴하우스 조감도.

‘로덴하우스’는 지하 2층, 지상 10층짜리 2개 동에 68가구가 지어졌다. 크기별론 △165㎡(50평형) 36가구 △198㎡(60평형) 22가구 △247㎡(75평형·복층형) 8가구 △펜트하우스 249㎡(75평형) 2가구로 이뤄졌다. 3.3㎡(평)당 분양가는 1100만~1200만원으로 대전에선 최고가였다. 최고급 인터리어와 마감재를 썼고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단지 내 중앙광장, 키즈동산 등도 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