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한강신도시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을 지역커뮤니티 장소로 활용, 문화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고객 감사의 뜻과 창업 5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개최하게 됐다.이 회사는 오는 16~29일, 주말을 제외한 열흘간 인근 지역주민과 수도권 주민방문고객 등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레스 플라워, 리본아트, 천연비누 등 5가지 아이템을 선정해 무료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행사비용은 회사에서 부담한다.한강신도시 Ab-16블록에 위치한 화성파크드림은 지난 7월 말 청약접수를 받아 8월 초 계약에 들어갔다. 현재 분양률은 85%를 기록하고 있다.이 아파트는 전용85㎡ 이하 2개 타입에 총648가구로 구성돼 있다. 수도권 서부의 수요자들 위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단지는 이번에 발표된 수도권 DTI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영출 화성산업 모델하우스 소장은 "성공적인 분양에 따라 모델하우스 조기 폐관을 검토하였으나 브랜드 이미지 및 한강신도시 랜드마크라는 자부심, 그리고 화성파크드림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코자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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