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토익으로 불리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개발이 속도를 내며 영어교육주가 다시 상승세다.10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청담러닝은 전일대비 1.18% 오른 1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상제이엘에스 역시 전일대비 0.86% 오르며 5거래일만에 상승 반전했다. 이날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개발을 위한 2차 예비시험을 전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40개 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치러진는 이번 시험은 ‘한국형 토익·토플’로 불리우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본격 시행에 앞서 평가 문항의 타당도와 신뢰도, 난이도 등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된다.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