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공무원, '실미도 해병훈련 캠프' 간다

10일~11일 양일간 신규직원 포함 80명 참여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실미도 해병훈련 캠프에 입소, 강인한 도전정신과 공직 적응력을 기르는 극기훈련을 10,11일 이틀간 진행한다.신규 임용직원을 포함, 80명의 공무원이 참여하는 이 캠프는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캠프는 팀워크와 직원간 동료애를 다지고 극기훈련을 통한 도전정신과 진취적인 마인드를 길러 지역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봉사정신을 확립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주요 훈련으로 ▲기초체력훈련 ▲해상보트훈련 ▲야간담력훈련 ▲갯벌훈련 등이 실시된다.강의실에 앉아 수동적으로 듣는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몸을 움직이는 행동훈련을 통해 자신감과 협동심을 북돋운다.총무과 이재붕 팀장은“이번 훈련이 강인한 정신력을 기르고 엄격한 해병대 규율속에서 목표를 성취하는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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