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신종 플루 예방 교육 실시

8~9일 관내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 대상

인천시 중구(청장 박승숙)는 8~9일 이틀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인천 중구 항동 한중문화관 4층 대공연장에서 1시간 동안 교육을 받았다. 참석대상은 복지관 1개소 14명, 보육시설 60개소 278명, 아동시설 7개소 48명, 여성시설 2개소 13명, 무료급식소 4개소 10명, 노인시설 10개소 88명 기타 4개소 27명 총 478명이다. 중구보건소 김계애 소장이 강사로 나서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철저한 위생관리와 대응지침, 의심환자 조기발견 및 즉시 신고 요령, 시설 내 조치사항 등을 교육했다.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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