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연예계 대표 동안이자 7년만의 캐나다 생활을 정리하고 돌아온 이성미가 '동안선발대회'에 뜬다.작은 얼굴에 아직도 소녀 같은 앳된 미소가 남아있는 이성미는 SBS 추석특집 '2009 동안선발대회'에 출연, 선발대회에 참가해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의 최강 동안(童顔)임을 과시한다.이성미는 이 자리에서 그만의 동안비법은 물론, 내로라하는 15팀의 동안 참가자들을 날카롭게 평가한다.특히 '동안선발대회'의 MC를 맡은 절친한 친구 박미선, 양희은과 의기투합해 그동안 궁금했던 그의 근황을 밝히고, 오랫동안 참아왔던 아줌마 특유의 수다본능을 한바탕 뿜어낼 예정이다.이로써 '돌아온 원조 줌마테이너' 이성미는 그동안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추석 저녁 온가족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벌써 4회를 맞이하는 '동안선발대회'는 매년 엄청난 동안의 주인공들을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해외신청자까지 늘고 있다. 양희은, 김태원, MC몽, 슈퍼주니어, 서인영, 닉쿤 등 다양한 연령대의 연예인 20여 명과 객관적으로 심사해줄 성형외과 전문의, 항노화 전문가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이휘재와 박미선이 진행을 맡는다. 방송은 10월 2일 예정.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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