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케이윌이 '한류 뮤직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 가수로 참여한다.케이윌은 오는 12일 일본 삿포로, 13일 도쿄에서 열리는 '한류 뮤직 페스티벌'에서 조성모, 티맥스 등과 함께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것.케이윌은 "일본에서 문화 교류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며 "국내에서도 이런 무대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류 뮤직 페스티벌'은 한일 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가수들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지난 2008년에는 휘성, 김범수, 파란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한편, 케이윌은 10월 정규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