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7일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에 인사청문회 임명동의안을 비롯해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금명간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이르면 오늘 안으로 인사청문 요청안을 제출할 것"이라면서도 "서류 취합에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 대상자 분들의 서류를 모두 모아서 한꺼번에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9.3 개각으로 국회 인사청문회 대상자는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이귀남 법무부, 김태영 국방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임태희 노동부, 백희영 여성부, 주호영 특임장관 등 모두 7명이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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