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신종플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치료 거점병원 5곳과 거점약국 32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충남도내 신종플루 치료 거점병원은 30곳, 거점약국은 62곳으로 늘었다. 시·군별 거점병원은 천안 6곳, 당진 3곳, 공주 2곳, 보령 2곳, 아산 2곳, 서산 2곳, 서천 2곳, 예산 2곳, 논산 1곳, 계룡 1곳, 부여 1곳, 금산 1곳, 연기 1곳, 청양 1곳, 홍성 1곳, 태안 1곳 등이다.거점약국은 천안 9곳, 연기 8곳, 공주 6곳, 보령 5곳, 논산 5곳, 예산 5곳, 아산 4곳, 서산 3곳, 태안 3곳, 당진 3곳, 금산 2곳, 부여 2곳, 서천 2곳, 청양 2곳, 홍성 2곳, 계룡 1곳 등이다.충남도 관계자는 “치료 거점병원과 거점약국에서 치료와 투약받을 경우 의료보험료에 의한 본인부담금만 내게 되며, 치료약은 국가에서 무료제공 된다”고 말했다.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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