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맨딩' 정윤호, '동방신기 멤버들과 우정 변함없다'

<center></center>[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 최근 '해체설'에 휩싸인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멤버들과 우정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정윤호는 2일 오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MBC '맨땅에 헤딩'(극본 김솔지, 연출 박성수) 제작발표회에서 "첫 연기 도전에 멤버들이 잘하라고 응원해주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는 "우리 팀 막둥이(최강창민)는 내게 '이야 제작발표회해? 이제 정 배우야'라고 응원해줬고, 재중이는 '힘내. 네가 (출연)한 것 꼭 보겠다'고 말해줬다"며 "다른 멤버들도 대본 연습해줄까?'라고 묻는다"며 변함없는 우정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정윤호는 극중 천재적인 슈팅능력을 지녔음에도 저돌적인 성격 때문에 되는 일은 없고,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기면서 잡초처럼 버티는 야생마 같은 청년 차봉군 역을 맡았다.오는 9일 첫 방송될 '맨땅에 헤딩'은 가슴에 응어리진 한을 품은 뜨거운 남자 차봉군(정윤호 분)과 모든 걸 가졌지만 자신의 힘으로 꿈을 이루고 싶은 강해빈(아라 분) 사이의 끊임없는 오해와 착각이 거듭되면서 펼쳐지는 티격태격 로맨틱 러브 스토리다.
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